[전시 정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50% 할인 받는법/ 문화의 날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과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이 협력하여 개최하는 전시가 오픈했다!

해당 전시는 2022.10.25 ~ 2023.03.01 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관람 시간은 월,화,목,금,일 10:00 ~ 18:00 (입장 및 발권 마감 17:20)

수,토 10:00 ~ 21:00 (입장 및 발권 마감 20:20)

관람을 원하는 시간대에 입장 가능.

평일이었는데도 발권 대기 줄이 길었음.

아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날만을 기다린듯!!!

인터넷 예매한 사람들의 발권 줄이 현장구매 줄 보다 길었다는 것이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발권 줄은 빨리 줄었음.

남은 사물함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겨우 넣었음.

오디오 가이드 줄까지 기다리기 힘들어서 이번전시는

오디오 가이드 없이 감상해보기로 했다!

갑옷은 패션이다

라는 문구 옆에 있던 블링블링 패션 갑옷

중세시대 바이브 뿜뿜~~

루돌프 2세

이마에 비상구 불빛 비침ㅠ

루돌프 사슴코는~~~~🎄

곧 신나는 크리스마스가 온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루돌프 2세님.

정말 작은 자기인데

어떻게 이렇게 정교할 수 있을까.....

감탄만 연발하는중

자기 무늬도 너무 예술적이고......

받침대 무늬 뭐에요

내눈과 마음 호강ㅠ

블링블링

페르디난트 2세 대공은 배뚠뚠이 ~

화환 안에 들어있어서 더 귀여웠던 배뚠뚠 대공~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랑스식 옷차림을 한 페르디난트 카를 대공.

패션에 민감하고 허영심이 많았음을 드러냄.

허세가득 표정이 불빛에 비쳐서 안보이지만

허세가득 의상 보는 재미가 있음

나는야 허세뿜뿜 신발을 신은 페르디난트 카를 대공~

많이 봤던 작품인데 이름을 까먹었다.

휑한 그의 눈빛이 포인트!

전시 중간쯤에 앉아서 감상할 수 있는 & 쉴수 있는 쇼파가 있는데

클래식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몇개 있다!

새로운 전시의 형태 인가?!

클래식을 들으면서 앉아서 미술관을 둘러보다 보니

해외 관광지의 유명 미술관에 있는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여행도 못가는데 기분이라도 여행하는 기분이라 좋았다ㅎㅎㅎ

루브르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는 감상하는 사람보다

작품 사진찍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마리 앙투아네트는 관람객들이 사진도 찍지만

서서 감상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었다.

앞에 앉아서 한동안을 감상했다.

패션의 선구자 였다는 마리 앙투아네트

황홀하다는 말로 설명이 될까?

꽃 그림 중간에 있던 진짜 꽃다발

예쁨

두 명의 신을 받아줬던 가족?

이런 비슷한 내용의 작품.

작품명은 까먹었다^^

좋은건 다 같이 감상해야된다.

이 작품을 다시 보기위해서라도 한번 더 가고 싶다!

 

예매링크는

 

인터파크 티켓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14293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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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얼리버드 티켓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 관람하는 법!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이용하기!
정가 17,500원 --> 문화가 있는 날 8,750원

문화가 있는 날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기간동안 문화가 있는 날은
2022.10.26
2022.11.30
2022.12.28
2023.01.25
2023.02.22
이 날은 1개의 티켓 가격으로 2개의 티켓을 겟 할 수 있으니
문화가 있는 날을 활용해보자!

 

전시 보고 나오는 길에 남산타워와 가을 단풍도 구경하고

눈과 마음 모두 풍족해졌던 전시였다!

 

국립중앙박물관 위치는 지도 참고~~~

https://naver.me/Fn2m3DD8

국립중앙박물관기획전시실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