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추웠던 우리나라와 정반대 계절인
뉴질랜드로 떠났었던 여행기.
BBC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힌 뉴질랜드 남섬.
그 중에 퀸스타운 스토리를 시작~
두발로 티켓팅에서 줍줍한 퀸스타운 정보.
퀸스타운 (Queenstown)
뉴질랜드 남섬, 와카티푸 호수 옆에 위치한 세계적인 휴양 도시.
여왕이 살아도 될 만큼 기품 있고 아름다운 도시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지명.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약 200여 가지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도시.
퀸스타운은 휴양지와 관광지가 적절히 섞여있는 느낌이었다.
관광도시인것 처럼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루지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었다.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다웠고, 작은 소도시여서 그런지 휴양지 느낌도 뿜뿜했다.
우리는 제트보트투어와 패러글라이딩, 루지를 즐기며 퀸스타운에서의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으로 하루 전 예약 후, 모이는 시간에 맞춰 제트보트 타는 곳으로 가면 된다.
우리가 탔던 Real NZ 제트보트.
제트보트로 퀸스타운의 와카티푸 레이크를
한바퀴 돌면서 봤던 넘나 아름다웠던 자연~
절경이네요~ 장관이고요~
맨 앞자리여서 스핀할때 더 스릴 있었고
뷰도 더 좋았다!!!!
근데 60분 짜리 코스를 탔는데 50분만 태워줌~
40분 코스 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것 같았음.
밥 너무 많이 먹고가면 힘들수 있으니
소화되고 타는 것을 추천!
퀸스타운 필수 코스인 Mrs Ferg 젤라또~
1가지 맛은 6.8달러
2가지 맛은 7.9달러
3가지 맛은 8.9달러
퀸스타운 필수 코스인 Fergburger ~
퍼그버거 안먹고 퀸스타운 떠날수 없쥐없쥐
줄서서 주문하는데 생각보다 주문은 빨리 할 수 있음.
주문 넣고 웨이팅이 20~30분 정도 걸렸다.
매장에 사람 많을 때 호수 앞 잔디밭에서 먹었던 기본 퍼그버거~
갈매기랑 오리 공격 조심하면서 먹어야됨ㅋㅋㅋㅋㅋ
너무 더워서 에어컨 나오는 시원한 매장에서 먹었던
다른날의 양고기 버거스~~~~
퍼그버거 맨날 먹을 수 있다고요~~~~
겉바손쪽 버거빵과 걍 맛없없 속재료~
감튀는 너무 짜서, 소금 없이 해달라고 하면 딱 좋다!
마트에서 보던 쿠키타임 매장이 있던 퀸스타운!
6~7시에는 1개사면 1개 주는 해피아워도 있었다!
늦은 오후에 갔더니 솔드아웃된 쿠키들도 있었음.
쿠키 냄새 너무 좋고~~~~ 낱개 포장된 쿠키들은 선물하기 좋을듯!
퀸스타운에서 안먹으면 안되는 파타고니아 아이스크림.
쿠키앤크림스~
곤돌라 + 루지 티켓으로 사서 곤돌라타고 루지타러 올라갔던 날.
예약 안해도 티켓창구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었음
보기보다 훨씬 재밌었던 루지ㅋㅋㅋㅋㅋ
아쉽게도 퀸스타운의 필수코스인듯한 온센은 풀부킹으로 예약이 불가했음ㅠㅠㅜㅠㅜ
대신 레이크에서 수영하고 햇살 즐기며 더 즐겁게 보내기!ㅎㅎ
말도 안되는 멋진 야경~
말도 안되는 멋진 선셋~
뉴질랜드 여행 중에서 가장 좋았던 여행지로 뽑을 수 있을듯!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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