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이후 첫 해외여행! 방콕!
[뉴질랜드 여행] 두발로 티켓팅에 나온 퀸스타운/ 액티비티/ 퍼그버거/ 루지/ 곤돌라/ 쿠키타임
너무너무 추웠던 우리나라와 정반대 계절인 뉴질랜드로 떠났었던 여행기. BBC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힌 뉴질랜드 남섬. 그 중에 퀸스타운 스토리를 시작~ 두발로 티켓팅에서 줍
djhee.tistory.com
당장 다시 떠나고 싶은 방콕여행 기록
2023.12.28 ~ 2024.01.04
연말에 갑자기 주어진 일주일 휴가~~~~~~~~
그날 바로 방콕행 비행기 티켓 사버리기ㅎㅎㅎㅎ
연말이라 너무 비쌌지만.....
출발 4일 전에 티켓 구한 것치고는 적당한 가격인 걸로~
연말 여행 가는 분들이 많아서
비행기 앞뒤양옆 자리가 꽉 찼었다.
눕코노미 실패!ㅠ
자면서 가려고 했는데 기내에서 연말 이벤트로
해당 날짜와 가장 가까운 날짜에 생일인 승객에게
치킨 쏘는 이벤트를 진행해버림.....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잠 다 깼고요~~
한숨도 못자고 디즈니플러스 저장한 영화
두편 다 보고 멍때리다 보니 도착한 방콕!
너~무~ 추웠던 2023년 겨울 날씨
---- (약 6시간 비행) ------>
너~무~ 여름날씨인 태국 도착
공항에서 택시타고 숙소 도착.
이비스 스타일 방콕~
배고파서 나가서 시장에서 저녁먹고 꿀잠.
프라카농 ? 에서 지하철 타고 터미널 21 쇼핑몰 구경.
처음이자 마지막 지하철역 사진;;ㅎㅎㅎ
방콕의 12월말은 정말 더웠는데
한국의 여름날씨인데 + 건조한 날씨여서
그늘로 가면 꽤 괜찮았음!
지하철은 냉방병 걸릴 정도로 시원하니
방콕에서 지하철 탈 때는 겉옷을 챙기면 좋음!
차트라뮤 = 차이티 + 버블
당도조절 돼서 좋았다ㅎㅎㅎㅎ
당도 0 에 버블 넣으면 버블이 달아서
너무 단것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적당히 달고 딱 좋음!
태국음식은 다 맛있어서 메뉴 고르기가 더 힘들었다ㅋㅎㅋㅎ
맨날 먹어도 맛있던 똠양꿍, 볶음밥, 팟씨유~
RAWR 카페
대도시 방콕에서 찾은 치앙마이 느낌의 까페
도시에서 자연으로 들어온 느낌이라
상쾌하고 힐링되는 곳이었음.
한달살기의 성지라는 치앙마이도 꼭 가봐야지!
방콕의 음식은 한국보다 저렴했는데 (1인에 2접시 먹어도 10,000원 이하)
커피가격은 4,000 ~ 6,000원으로 한국과 비슷했음!
불금에는 카오산 로드.
길 양쪽이 모두 술집.
누가누가 노래 크게 틀어놓나 내기하듯
노래도 크게 틀어 놓고 호객한다ㅋㅋㅋ
마음에 드는 곳에 가서 놀면 됨~~~
꼬부랑 글씨들 사이에서 돋보이던
반가운 한글.
헤나 맛집 츄배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띠도 처음으로 먹어봤다!
누텔라 + 바나나 조합으로~
로띠라는 이름도 귀여운 맛있는 로띠~
주말엔 짜뚜짝 시장~
우리나라의 동대문시장+남대문시장+광장시장+...등등을
합쳐놓은 것 같은 곳이었다.
너~~~무 더워서 힘드니 각오하고 가야됨.
진짜 코코넛을 잘라서 파는 코코넛 워터.
편의점에서 사먹는 코코넛 워터와 다른맛.
코코넛의 비린맛?이 느껴짐.
편의점 코코넛워터가 더 맛있다ㅎㅎㅎㅎ
?ㅋ
덥고 배고팠던 짜뚜짝시장.
그 많은 물건 속에서 쇼핑 0.
밥, 코코넛 워터, 발마사지에만 돈씀ㅋㅋ
아무 정보도 없이 가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몰랐는데,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좋은 물건&매장번호를 미리 확인하고 가면
쇼핑도 성공할 수 있을것!
다음엔 꼭 미리 공부하고 가야지ㅋㅎㅋㅎ
5바트(약 200원)짜리 보트 타고 강 건너는 중.
돌아올땐 무료 보트 탔다ㅋㅋㅋㅋㅋ
무료 보트 정보도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을 것!ㅋㅋㅋ
여행은 J와 함께하면 좋다 ^0^
갑분 파타야.
방콕 ---(2시간 택시)---> 파타야
파타야에서 체크인하고 짬뽕먹기~
한국에서 먹던 짬뽕보다 더 맛있었던 곳!
한국에도 매장이 있다고 함.
2023년도의 마지막날은 파타야에서~
라이브 공연 보고~ 피자 먹고~
후식은 땡모반~
과일이 모두 제철과일인지? 다 엄청 달았다.
과일 쥬스 잘 안먹는데 여행하는동안
망고스무디, 수박쥬스에 중독된듯...!
2024 맞이하기 전 고요했던 하늘.
새해가 되자 불꽃으로 하늘이 가득찼다ㅎㅎㅎㅎ
Happy New Year <3
파타야에서 본 일출~
일주일 전만 해도 여행을 하고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새로운 나라에서 보는 일출이라니 꿈인가??? 싶었다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즐기는 파타야ㅠㅠㅠㅠㅠㅠㅠ
방콕보다 더 여행온 느낌이었던 파타야ㅠㅠㅠ
파타야 마지막날ㅠㅠㅠㅠ
방콕여행 일정이 좀 여유로운 분들은
파타야 꼭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
방콕과는 또다른 힐링을 주는 곳!
파타야 ---(2시간 택시)---> 방콕
방콕 빨래방 체험.
빨래방에 문이 없어서 야외나 다름없음ㅋㅋㅋ
빨래/건조기 돌리는 동안 근처 까페에 가려했는데
근처에 까페가 없는 시장이었음.
근처 세븐일레븐 구경하면서 시간 보냄.
미루고 미루던 빨래 완료!
아시아티크에서 해피아워 즐기기~
아시아티크에 있던 레스토랑은 관광지여서 그런지
한국 외식가격과 비슷하거나 더 비쌌다
조금만 먹을껄ㅋㅎㅋㅎ
곤돌라 타고 방콕 야경 구경~
500바트 (약 20,000원) 인데
한번 타보면 재밌긴 하다ㅎㅎㅎ
망고 스무디로 하루 마무리~
김과자?를 기념품으로 많이 사간다고 해서 구경해봄.
나중에 찾아보니 한국김을 수입해서 만든다고 ^0^
기념품 리스트에서 빼도 될 것 같은 김과자였다~
궁금하면 세븐일레븐에서 낱개로 사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
사진으로만 봐도 더운 왕궁.
왕궁은 복장 규정이 있는데 미리 체크하고 규정에 맞게 입고 가야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 불가능한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 건너편에서
옷을 사서 입고 들어가기도 함ㅋㅋㅋㅋㅋ
코끼리 바지를 제일 많이 볼수 있었던 왕궁~
이렇게 화려한 왕궁에서 사는 느낌은 어떨까.
"왕/왕비 체험투어" 있으면 무조건 한다ㅋㅋㅋ
왕궁에서 1일 숙박까지 포함해 주세요~
또 관광지라 비싸고 맛있었던 뿌팟퐁커리.
어두워지면 조명이 켜진다는 왓아룬 사원.
건너편 카페에서 실컷 구경했다.
다녀와서 찾아보니 야경이 예뻐서
밤에 건너편 레스토랑에서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다음엔 야경구경하러 가봐야지ㅎㅎㅎㅎㅎ
다음에 다시 태국가서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곧 간다 태국....딱 기다려....
먹으러 간다 태국.... 딱 기다려.....
'여행 | 국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 여행😎🌴🌺] 우붓 pt.1/ 우붓 숙소/ 공항에서 우붓까지/ 야바 그래놀라 주의사항ㅋㅎㅋㅎ/ 투키스 아이스크림🥥 (0) | 2024.04.22 |
---|---|
[발리 여행 정보] 발리 날씨 정보/ 여행하기 좋은 시기/ 건기, 우기 정보/ 요가원, 카페 추천 (뤼튼이 써줌ㅋㅋㅋ) (2) | 2024.02.27 |
[제주 pt.2] 파르나스 콘페티 조식 메뉴 미리보고 먹플랜 짜기~ (3) | 2023.05.24 |
[제주 봄 pt.1] 벚꽃맛집/ 유채꽃 맛집/ 오션뷰 카페/ 렌트카 없이 서귀포 가는법 (19) | 2023.03.29 |
[뉴질랜드 여행] 두발로 티켓팅에 나온 퀸스타운/ 액티비티/ 퍼그버거/ 루지/ 곤돌라/ 쿠키타임 카페 (2) | 2023.0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