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FW 공연] 가을은 콘서트의 계절/ 찰리푸스 내한/ 슬라슬라 2023

올해는 공연을 많이 다녔는데~

10월에는 2주 간격으로 공연이 있었다ㅎㅎㅎㅎㅎ

 

콘서트의 계절 10월에 만난 아티스트들은 바로!!!!!

 

Charlie Puth

Johnny Stimson

Masego

Clean Bandit

Alan Walker

 

귀가 호강했던 10월의 기록 시작!

---

비가 오다가 그친 토요일. 올림픽 공원.

Slow Life Slow Live 페스티벌

조니 스팀슨의 라이브를 들으면서 귀 호강~

 

앵콜송은 조니 스팀슨이 많이 알려지게 된 곡인 flower.

You're my little flower~~~~

Blooming in the night~~~~

언제 들어도 좋~~다~~~

 

앵콜송 끝나고 들어갔다가 갑자기 후다닥 뛰어나온 조니.

엄마랑 페이스타임하는데 

다같이 인사해달라고ㅋㅋㅋㅋ

"하이 맘~~~" 도 같이 해줌.

 

공연 끝나고 엄마랑 페이스타임하는거 귀엽쟈나?ㅋㅎㅋㅎ

다음 공연까지 쉬는시간.

올림픽 공원 뒷쪽 산책로 동산에서도 자리 잡고

공연을 즐기는 모습 포착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티켓 못구하면 저렇게라도 즐겨야겠음!^^

천재 아티스트 마세고........

공연 즐기느라 사진은 없고 동영상만 찍었는데

그것마저도 흔들린것ㅋㅋㅋㅋㅋ

흔들린 동영상에서 건진 흔들린 사진이라도 하나 투척.

 

마세고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공연하는것 같은데

이제 단독 콘서트하러 한번 와쥬라~~~~~~~

어두워지면서 점점 추워졌는데

클린 밴딧 공연 보다가 더워짐ㅋㅎㅋㅎ

알렌워커.

올블랙만 입고 공연하는줄 알았는데

올화이트룩으로 공연해서 색달랐음!

 

잔디밭에서 뛰다가 카드목걸이 떨어트리고도 몰랐는데

옆에 분이 주워주셔서 알았다ㅋㅋㅋㅋㅋㅋ

감쟈합니다! 민증이랑 카드 잃어버릴뻔~

 

슬라슬라 2023 끝!

---

찰리푸스 금요일 공연 취소표 구해서 

연차쓰고 2주만에 또 달려간 올공~

찰리푸스 신인시절부터 팬이었는데 드디어 보는건가....!

ㄷㄱㄷㄱㄷㄱ

스탠딩이라 시작도 전부터 다리 아팠지만

생각보다 찰리의 난닝구가 가까이 보였음!

 

한시간 30분동안 안쉬고 계~속 노래부르는데

안힘든가? 걱정될정도였음.

(힘든건 나였다고 한다....!)

 

계속 행벅해 하면서 노래부르던 찰푸와

떼창하던 공연장 사람들~~~

 

앵콜송은

One call away,

See you again

ㅠㅠㅠㅠㅠㅠ 진짜 좋다

 

귀 호강~눈 호강~ 

행복했던 찰푸 콘서트!

 

지금까지 계속해서 공연영상 찾아보게 되는,

공연갓다와서 ㄷㅓ 더더더더 팬이 되어버린 난닝구 매력...

않이...? 첫 공연만 난닝구 입고 다른날엔 예쁜옷들 입었던데?ㅋㅎㅋㅎ

마지막날 공연 끝나고 올린 찰푸 인스타 포스팅. 귀엽ㅋㅎㅋㅎ

 

신나고 행복했던 10월의 공연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