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카페] 이태원 조용한 카페/유성 카페/ Huskee 컵

이태원 조용한 카페

유성 카페

 

아인슈페너 6,500원

크림은 쫀쫀하고 커피는 산미가 있는 맛이었다.
점심 이후 시간대에 다른 카페들이 다 북적여서
한가해 보이는 곳으로 들어왔는데
개인 작업이나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였다.
이태원에서 찾기 힘든 그런 곳!!!ㅋㅋㅋㅋㅋ

컵이랑 코스터가 탐나서 보니까 Huskee라는 브랜드였다.
허스키컵은 커피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커피 생두 껍질인
허스크로 만들어진 친환경 컵이라고 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고!!!
관심이 가는 브랜드다.
휴대할수 있게 뚜껑도 판매하던데 한 개의 뚜껑이
모든 허스키컵에 맞는다고 한다.
환경을 생각해 텀블러를 들고다니려고 노력하는
나 자신에게 선물을 해봐야겠다ㅋㅋㅋㅋㅋ
친구들 선물로도 아주 좋은 제품이다.
텀블러도 환경을 생각하는거라고는 하지만
텀블러 제조할때와 버려졌을때 환경파괴는 어떻게 해결할건지…?

Huskee는 전체 생산량의 90%를 재생산된 허스키컵으로 확보하는것이 목표라고 한다.
사용하지 않거나 손상된 허스키컵을 반납하여 생산부터 처리까지
환경을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Huskee 컵은 아래의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친구 선물로 추천!

https://www.themindful.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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