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나는야 독서왕/ 2024에 읽은 책 중간점검 및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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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7월이 됐네요?_?

까먹기 전에 올해 읽은 책들의 기록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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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코헨의 협상의 기술, 허브 코헨>
책 이름 그대로 'You can negotiate anything'.

일상 속에 수많은 협상 기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움.
협상은 이기고 지는 싸움이 아니라 윈-윈 게임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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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우먼 현명한 여자들을 위한 재테크 지침서, 킴 기요사키>

큰틀의 재테크, 투자 이론(?)을 읽기 쉽게 설명함.

20여년 된 책이라서 그런지 현대사회에서는 적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느낌.
여성들은 대체로 남자에게 경제력을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해서 ‘요즘 누가요?’라는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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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라우라 에스키벨>

제목만 보고 고른 책. 고전 소설이랄까?

여사친, 남사친이 불가했던 시절 몰래 연애하는 스토리.

달콤 쌉싸름한 비유와 묘사로 책에 빠져들게 만드는 책.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향이 중요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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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

버킷리스트를 이루고 죽기로 결심한 사람이 1년 동안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준비하면서 열심히 살아감.

그 과정에서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스포라서 말못하는 결말
라스베가스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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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기욤 뮈소>

뉴욕배경 남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

여행갈 때 가벼운 소설책 가져가려고 챙겼다가 전혀 가볍지 않은 내용이라 여행 끝나고 읽음.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선재와 솔이가 생각나는 선업튀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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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빌 하틀리>

부자가 되기위해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잔소리 듣느 느낌이라 겨우 겨우 읽음.

어느새 책에서 말하는대로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이런 잔소리는 무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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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코리아 7월호>

변우석이 커버에 있는데 어떻게 안볼수가 있겠음?!

몇년만에 정독한 매거진.
우석이는 멋지다. 원래도 멋졌고 지금도 멋지고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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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다 보니 올해 7권이나 (많이 발전) 읽었다니!!!

넘 뿌듯하고요~

또 열심히 읽고 성장해보겠습니다!ㅎㅎ